1. 골밀도검사란?  
인체의 노화 및 폐경기 이후 여성호르몬의 분비 감소로 골밀도가 떨어져 뼈에 구멍이 많이 생겨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되는 질환으로 일단 진행된 골다공증은 효과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보다 중요합니다. 

2. 장비소개  
- 기 종: Prodigy Vision(Bone Densitometry System) : Lunar(GE medical) 
- 한번의 Scan(검사) 중에 두 종류의 X-선이 서로 교대로 발생되어 위장관등의 움직임에 영향이 적음 
- 이중에너지(Dual energy)로 인해 지방이나 섬유성분을 제외한 순수한 골무기질의 측정이 우수 
- Data의 해석은 검사영역이 거의 자동적으로 설정되어 재현성이 우수한 측정결과 산출 

3. 검사에 대하여 
▶ 골밀도 측정이 필요한 분 
   1. 폐경기에 접어 들거나 폐경기를 맞은 분 
   2. 음주와 흡연이 과다한분
   3. 요통이나 류마치스성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신분
   4. 가족중에 골다공증 환자가 있는분
   5. 가벼운 외상에도 뼈가 잘 부러지는 분
   6. 등이 굽거나 키가 과거보다 작아진분
   7.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
   8. 자궁 제거 수술을 받은분
   9. 위장질환으로 오랜동안 영양섭취가 부족한분
 10. 부갑상선,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있는 분

▶ 골다공증의 예방 

    평소 식생활에서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금주, 금연하는 것이 
    골다공증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폐경기 이후의 여성 

    폐경기 이후의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면서 골질량이 감소되므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나 
    칼라토닌 등을 사용하여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문 의 : 영상의학과 02)309-0909(1543)

초산일 경우 규칙적인 진통간격이 5~10분이면 내원하시고
그 이전이라도 불안하시거나,소변처럼 물이 흐르면 양수파수 가능성 있으므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경산일 경우 진행속도가 빠르므로 진통이 시작되면 오시면 됩니다.

접종시기가 지나도 접종 가능하나 날짜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스케줄 조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접종 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안됩니다.

입원시 준비물 : 세면도구, 속옷 엄마  내진용 팬티2장(본 병원 모유센터 판매), 산모용패드, 타올,크리넥스, 산모수첩, 의료보험카드, 보호자 침구 준비 해 주세요
퇴원시 준비물 : 아기옷, 아기속싸개, 아기겉싸개, 배넷저고리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종류 중 저 위험군 콘딜로마라고 하는 성기쪽의 물사마귀를 유발하며, 고 위험군은 자궁경부 상피내암이나 자궁 경부암을 유발합니다. 자궁경부암과 중증 자궁경부 상피내이형증 환자의 80~90%에서 1종류 이상의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감염 후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다면, 검사를 굳이 할 필요가 있나요?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와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를 병용할 경우 자궁 경부암을 더욱 정확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포진 검사는 음성이라 하더라도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가 양성일 때에는 향후 24개월 내에 비정상 세포진 소견이 나타날 위험이 높으므로 보다 철저한 정기검진이 요구 됩니다. 

Q.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있으면 뭐가 나쁜가요? 
바이러스 종류 중 저 위험군은 콘딜로마라고 하는 성기쪽의 물사마귀를 유발하며, 고 위험 군은 자궁 경부 상피내암이나 자궁경부암을 유발합니다. 자궁 경부암과 중증 자궁 경부 상피 내이형증 환자의 80~90% 에서 1종류 이상의 고 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감염 후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다면, 검사를 굳이 할 필요가 있나요?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와 인유두종 바이러스검사를 병용할 경우 자궁경부암을 더욱 정확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포진 검사는 음성이라 하더라도 인유두종 바이러스검사가 양성일 때에는 향후 24개월 내에 비정상 세포진 소견이 나타날 위험이 높으므로 보다 철저한 정기검진이 요구됩니다.

아직 결혼 전인데도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받는 여성의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성경험이 없는 여성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20세 이상의 성경험이 있는 여성은 1년에 1회씩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폐경한지 5년 되었고 남편과 사별하여 성생활도 없습니다. 그래도 암 정기검진을 해야 하나요?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도 계속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70세 이상의 여성에서 지난 10년간 세포진 검사에 이상 소견이 없고 최근 3년간 연속으로 정상소견이 나타난 경우에는 더 이상 검진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권유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높은 자궁경부암 발생율을 고려할 때 이러한 기준을 무조건 적용하는 것은 아직 좀 더 전문가들 사이의 논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자궁적출술을 받았습니다. 이제 암검사는 안해도 되겠지요?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이나 자궁경부의 전암병변으로 수술을 시행 받았다면 
당연히 세포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도 3년에 1회씩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나팔관은 정상이나 ‘ 성교 후 검사’ 에서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 경우, 자궁 경관점액의 질이 나쁘거나 남편의 정자에 대한 항체를 가진 경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소개한 여러 검사에서 원인 불명의 불임인 경우에도 인공수정을 시도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바로 과 배란 인공수정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공적인 자연 분만의 열쇠는 태아 크기가 골반 크기에 적당한가, 태아의 위치와 골반으로 내려오는 방향이 적절한가 태아 머리가 골반에 어떻게 적응하는가, 산모가 힘을 잘 주는가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첫 아기 때 자연 분만에 실패했다 해도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반이 유난히 작은 산모인 경우에는 자연 분만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브이백이란 예전에 제왕절개 했던 산모가 자연분만을 시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한번 제왕절개를 했던 산모들은 그 다음 임신도 반드시 제왕절개를 했었으나 
1970년대 들어서 브이백을 선택하는 경우가 증가하였습니다. 브이백이 증가하게 된 것은 
제왕절개 시술 방법의 발전으로 진통 중 자궁 파열을 겪는 위험이 과거에 비해서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산모들이 질식분만을 선호하는 이유는 수술로 인한 통증과 복강내 장기들의 유착등의 합병증을 피할 수 있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분만한 아기를 바로 안아보고 젖을 물려 볼 수 있으므로 엄마와 아기의 애착 관계 형성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브이백 분만은 반복 제왕 절개 수술에 비해서 태아와 산모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잘 상의해보아야 합니다. 

Q. 누구나 브이백을 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브이백을 고려해볼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l  제왕절개 수술을 한 번만 받았고, 하부 횡절개 방식이었던 경우
l  넉넉한 골반
l  자궁근종 수술 같은 자궁 절개 수술의 경험이 없는 경우
l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시설 및 의료진이 있는 병원 
l   첫 제왕 절개 수술 시 진통이 없는 상태에서 제왕 절개 수술을 받았던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는 브이백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l 두 번 이상 제왕 절개 수술을 받았던 경우
l 제왕절개 수술 시 자궁 절개를 세로로 했던 경우
l 제왕절개 수술 이외의 자궁 수술을 받았던 경우
l 진통에 대하 두려움이 크거나 자신이 없는 경우 
l 첫 아기 때 진행이 안되어 수술 했는데, 둘째가 첫째보다 더 큰 경우 
l 협골반인 경우

Q. 제가 다니던 병원에서는 브이백이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어떤 점이 위험합니까?
드물게 기존에 자궁 절개 던 부위가 자궁 수축시 힘을 받아서 파열 될 수 있습니다. 
자궁이 파열되면 태반이 자궁에서 떨어져서 태아가 사망할 수 있으며, 산모도 대량 출혈로 
사망 할 수 있는 무서운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브이백 시도 시 산모와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산모
l 자궁 파열(0.7%)
l 무증상의 자궁 벌어짐 (0.7%)
l 자궁 적출(0.5%)
l 수혈(3.2%)
l 사망 (0.04%)

태아
l 자궁내 또는 출산 후 사망(0.03~0.17%)
l 허혈성 뇌병번(0.08%)
l 대사성 산증(0.2%)

호르몬이 유방조직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유방이 전보다 아프게 느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폐경 전에 생리통이 있으셨던 경우,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작하면서 다시 생리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증상들은 호르몬이 정상수치로 돌아오면서 생길 수 있는 극히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