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암 중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
유방암은 늦은 나이의 결혼, 늦은 폐경 및 임신을 미루는 등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되면 간단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유방암은 어느 정도 상태가 진행되기 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다른 부위로도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경우 몽오리가 만져지기 시작하면 병원에 오셔서 검사를 받으시게 됩니다.
검사결과 대부분 1cm이상으로 크기가 자란 경우가 많으며 이는 유방암의 조기단계를 지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몽오리의 80%정도는 섬유 선종, 난종이라고 해서 양성 종양입니다.
여성의 생식기관중 하나인 자궁의 입구에 있는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을 말하며 4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주로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입니다. 하루아침에 발견되는 것은 아니며 적어도 5년~20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6개월마다 한번씩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초기 단계에 발견한다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1년에 1번이나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초기 단계에 발견한다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1년에 1번이나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궁경부세포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었을 경우에 시행되는 검사입니다.
자궁경부를 조금 더 자세히 관찰하게 되며 최소 5배에서 최대 20배까지 확대하여 모니터를 통해 이상조직을 관찰하며 조직검사를 동반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되었을 경우 간단한 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에는 수술뿐 아니라 방사선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15~46세 여성에게 유방암 다음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 갑상선암 입니다.
목에 멍울이 생기는 것으로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갑상선암을 발견했을 때에는 이미 많이 진행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중요합니다.
40세 이후의 여성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난소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진단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