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주 이내에 1회 접종하는 것이 원칙이며, 만일 접종이 늦어져 간염접종과 겹칠 때는 두 가지 접종을 같이 해도 무관합니다.

접종 후 주의사항

가능하면 접종 당일 목욕은 피하고, 접종 부위가 자연히 건조되도록 하며, 몽우리가 생긴 고름은 짜지 말고 가볍게 깨끗이 닦아주고 상처부위에 통풍이 되도록 해줍니다.

접종 후 변화과정

3-4주후 좁쌀만한 여러 개의 침 자국이 빨갛게 부어오르며 그 끝이 노르스름하게 곪거나 터져서 고름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 후에는 딱지가 앉았다가 자연히 떨어지면서 낫게 되나 약간 솟아오르거나 패인상태가 됩니다.

2차 감염이 되면 흉이 남을 수 있으므로 주무르거나, 비비거나 긁지 않도록 하며 청결히 해주고, 접종 3개월째부터 여러 개의 침자국은 흰 반점으로 변하는 등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0, 1, 6 개월

접종 대상

가능하면 접종 당일 목욕은 피하고, 접종 부위가 자연히 건조되도록 하며, 몽우리가 생긴 고름은 짜지 말고 가볍게 깨끗이 닦아주고 상처부위에 통풍이 되도록 해줍니다.

접종 시기

생후 0, 1, 6개월에 3회 기초 접종

중요성

우리나라는 간염 유병률이 높기 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예방 접종을 관리합니다.

홍역(Measles), 볼거리(Mumps), 풍진(Rubella)을 한 번에 접종하는 것으로 태아에게 위험하므로 임산부에게는 풍진 접종을 금합니다.

접종 시기

- 1차접종 : 12 ~ 15개월,
- 2차접종 : 만 4~6개월

특징

홍역은 전염성이 높아 걸렸을 경우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어 초등학교 입학시 확인서를 필요로 하는 접종입니다.

접종 시기

- 기본접종 : 2개월, 4개월, 6개월
- 추가접종 : 12개월 ~ 15개월

전염경로

재채기나 기침 시 발생하는 호흡비말을 통한 접촉으로전염 주로 어린아이들의 코나 목에서 발견

특징

대표적으로 균혈증, 패혈증, 수막염, 급성중이염 등을 일으킴

접종 시기

- 사백신 : 12개월 ~ 23개월에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 다음해 1회접종
- 생백신 : 기초접종 1회, 다음해 1회 접종

원인 및 증상

- 원인 :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
- 증상 : 고열, 두통, 무기력, 흥분상태, 중추신경계 이상, 경련

특징

아시아 지역에서 호발, 가장 효과적인 뇌염 예방법

접종 시기

- 기본접종 : 2개월, 4개월, 6개월
- 추가접종 : 12개월 ~ 15개월

특징

- 예방하지 않으면 패혈증, 폐렴, 후두염, 관절염등을 일으킴
- 접종하면 거의 예방이 되고, 이상 반응도 적은 안전한 접종이다.

접종대상 및 시기

돌부터 성인까지 1차접종, 6개월~12개월 사이에 2차접종

감염 경로

- 배설물 ~ 구강 경로를 통해 전염
- 사람과 사람의 접촉
- 드물게는 수혈을 통해서 전파

성인접종 권장하는 이유

- 20대, 30대 젊은 층이 가장 취약한 연령이고 치료제가 없어 예방접종이 최선임
- 최근 사망하거나 간 이식하는 사례가 종종 보고 되고 있음

접종시기

12개월 ~15개월

전염 경로

수포에서 나오는 액에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의 타액(침)을 통해서도 전파

원인 및 증상

-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전염성이 강함
- 급성 미열로 시작, 신체 가려움증,발진성 수포

영아에게서 로타바이러스로 발생하는 장염을 예방합니다.

1차 투여는 생후 6-12주부터 시작하며, 4주 내지 10주의 간격을 두고 추가 투여 하지만 영아의 상태나 투여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투여시기와 기간은 주치의와 상담 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생후 6개월 이후 접종하고 첫해 접종은 4주간격으로 2회 접종합니다. 그 후 매년 1회 접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