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란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중지된 상태라고 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느껴지는 증상이나 신체적 변화 혹은 생리가 멈춘 후 1년 이상이 경과한 경우에 갱년기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폐경이란 여성으로써의 일생이 끝나는 신호가 아니라 임신과 생리에 따른 여러 문제에서 해방된 것으로 자신을 더욱 아끼며 살아야 한다는 몸의 한 메시지로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견해 입니다.
신체 내에서 감소한 여성호르몬을 외부에서 약으로 보충 해주는 치료이며, 이것을 갱년기 호르몬대체요법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호르몬 약의 종류와 효과가 더욱 좋아졌으며 기대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 여부의 전문의와 상담 후 검사를 통해 약을 처방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작용으로는 10%정도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의 부작용은 수개월간 사용하면 점차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날 시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질출혈의 경우 약제와 투여방법에 따라 정상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문진과 신체검진 | 5년에 한번(40세)부터 | |
초음파, 골반, 자궁암, 성병검사 | 6개월 ~ 1년에 한번 | |
갑상선 기능검사 | 40대부터 매 년 실시, 60대 부터는 2년에 한번 씩 | |
대변의 장혈검사 | 50대부터 매년 실시 | |
유방검사 | 20 ~ 30세 | 매월 자가진단, 촉진 2~3년마다 |
30 ~ 50세 | 35세때 유방촬영, 40세부터 1~2년마다 유방촬영 | |
50세이상 | 매월 자가진단, 1년마다 촉진검사, 1년마다 유방촬영 | |
검사내용 | 실시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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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약해지면서 현미경으로 보았을 때 뼈의 구멍이 뚫린 것처럼 보이게 되는 질환이며 사람의 뼈의 밀도는 30대 정점을 기준으로 나이가 들수록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약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에 이르러 갑자기 악화되며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골절이 유발될 수 있고 뼈가 잘 붙지 않아 여러 문제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